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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chi Sakamoto – "We are destroying the world."

류이치 사카모토 – "우리는 세상을 파괴하고 있다."

There's a scene in the documentary Coda, based on the life of pioneering Japanese musician Ryuichi Sakamoto, where plagued by the weight of his throat cancer, he questions his ability to go on scoring the soundtrack to the Academy Award Nominated film The Revenant. It's a haunting reflection of how art can sometimes mirror one's own life.

선구적인 일본 음악가 류이치 사카모토를 다룬 다큐멘터리 Coda에서 그는 후두암으로 고생하며,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레버넌트의 사운드트랙 작업을 하며 스스로의 작곡 능력에 의문을 품는 장면이 나옵니다. 예술이 어떻게 인생을 반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잊혀지지 않는 잔영으로 남습니다.

It could pass as a good analogy for the way Ryuichi sees the world; he describes artists as canaries in the coal mine, with the idea that they are highly attuned to the pertinent issues of our time.

이는 류이치가 세상을 보는 방식과도 같습니다. 그는 예술가들이 우리 시대의 문제에 항상 촉을 세워야 한다는 점에서 석탄 광산의 카나리아와 같다고 얘기합니다.

Ryuchi does this by speaking two languages. One through his powerfully sensitive music, and the other through using his voice to talk about humankind’s catastrophic influence on its environment.

His rattled conscience is something you see a lot of in this film. If he is not surveying the damage from the Fukushima nuclear reactor then he’s heading on a ship to Antarctica to witness the fragility of its ecosystem firsthand.

류이치는 이 일을 두 언어로 합니다. 엄청나게 섬세한 음악을 통해서, 또 환경에 끼치는 인류의 재앙적인 영향에 대해서 목소리로 얘기해왔습니다.

이 영화에서 흔들리는 그의 양심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자로의 피해를 조사하고, 남극 대륙으로 가는 배에 올라 생태계의 취약함을 직접 보러 가기도 합니다.

One of the most profound pioneers in music, he starts this discussion by lamenting the passing of one of his late contemporaries and at one point acting partners, David Bowie.

음악 분야에서 가장 깊이 있는 개척자중 한 사람인 그는, 동시대 사람이자 같이 연기하기도 했던 데이빗 보위(David Bowie)의 죽음을 애도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On Bowie]

[보위에 대해]

I kind of lost contact with him for some time in the 90s. I knew that he was living in New York and I thought that we would meet somewhere in a restaurant or on the street, so I didn’t make too much effort. And then he passed. So I have a big regret of course. I couldn’t believe his passing because I loved his last album. Two days before he passed, it sounded very vital. It was full of energy.

90년대의 언젠가 즈음에 연락이 끊겼었습니다. 그가 뉴욕에 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거리나 레스토랑에서 언젠가 만나겠지 싶어, 큰 노력을 하진 않았었습니다. 그리곤 영영 떠나버렸지. 그제서야 큰 후회를 했지만. 그가 죽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가 죽기 이틀 전에 내가 사랑하는 그의 마지막 앨범을 들었는데 생동감 넘치게 들렸습니다. 에너지가 가득했달까.

Like a last push of energy.

마치 마지막까지 에너지를 쥐어짜낸 것처럼요.

Yeah, but we didn’t know it was his last. The album sounded full of energy and full of hope for the future. It didn’t sound like a last will.

네, 그런데 그게 그의 마지막일꺼라곤 생각못했죠. 에너지가 넘치고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득찬 앨범이었으니까요. 유언으로 들리진 않았습니다.

And do you relate to this? Without sounding insensitive, you’ve been through something similar.

이 일에 얽혀있나요? 비슷한 일을 겪어서 그런지 신경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Almost at the same time, I was diagnosed. Of course, I feel very close to the situation he was in. Of course, I was very lucky. I recovered, but he didn’t. It’s just a difference in luck.

거의 같은 시기에 저도 검사를 받았기에, 물론이죠. 그가 겪었던 상황을 몸소 느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지요. 저는 회복했고, 그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운이 달랐을 뿐입니다.

How do you feel about reverence? People like David Bowie or Lou Reed, many of these people get to a certain point where they feel the weight of their energy; they know they mean something. Do you also identify with this?

추앙(reverence)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십니까? 데이빗 보위(David Bowie)나 루 리드(Lou Reed) 같은 사람은 아마 이런 에너지의 무게감을 가졌을 것 같은데요. 스스로 무언가를 의미하게 되는 것을요. 이러한 것을 느끼십니까?

Well since my background is of a traditional Asian culture, I’m not like that. It also has to do with my interest in Buddhism. I have been thinking about nothingness for a long time. Nothingness is the key philosophy of Buddhism. Ego is nothing. Sight is nothing.

음, 전통적인 아시아 문화에 영향을 받은 저로써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도리어 불교적인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無)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무는 불교 철학의 핵심이죠. 자아(Ego)는 아무 것도 아니고,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I’m interested in indigenous cultures all around the world. Aboriginals, Native Americans, Ainu people in Japan. Their lifestyle is very familiar to me, so I’m not like a Westerner with a big ego.

저는 전 세계의 토착 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호주 원주민(Aboriginals), 아메리칸 원주민(Native Americans), 일본의 아이누(Ainu) 사람들이요. 저에겐 그들의 삶의 방식이 익숙하고, 큰 자아를 가진 서양인과는 거리가 멉니다.

When you take your work to cities around the world, when you show who you are through your music and your art and your creativity, do you have a message you bring with you?

전 세계의 도시를 순회하며 작업을 할 때,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의 음악과 작품과 창의성으로 보여주는데 그 안에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나요?

The message is something only the individual listener or viewer knows because I’m not giving a political or social message through my music.

"Looking at my younger self in the film, I wanted to punch him. He had too much ego, too much desire, too much of everything."

저는 음악으로 정치적이나 사회적인 메세지를 주려하지 않기에, 각 청취자나 독자만의 내용이 될 것입니다.

"영화에 담긴 제 젊은 시절 모습을 보았는데, 한 대 패주고 싶었습니다. 자의식 과잉에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No? I think there are political messages throughout your work.

정말요? 저는 작품에 정치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Well, I use my words to do that, but with my music, I don’t put my messages in. In the foundations, I am the same human being so it’s there, but what I’m saying through my music is separate. Music should stand by itself. It’s not a tool to communicate my social and political messages. That’s my belief.

글쎄요, 글이라면 그렇겠지만, 음악에는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저도 사람으로 존재하지만, 제가 음악을 통해 말하는 것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음악은 음악 그 자체로 존재합니다. 제 사회적이나 정치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Did you watch the documentary?

다큐멘터리를 보셨나요?

Yes. Well, it’s not my documentary.

예, 그런데, 그건 제 다큐멘터리가 아닙니다.

When did you first see it?

언제 처음 보셨나요?

A year ago.

일년 쯤 전에요.

What did you think when you first saw it, looking back on yourself as a young man?

젊은 시절 본인의 모습을 처음 보셨을 때 어떠셨나요?

Looking at my younger self in the film, I wanted to punch him. He had too much ego, too much desire, too much of everything.

영화에 담긴 제 젊은 시절 모습을 보았는데, 한 대 패주고 싶었습니다. 자의식 과잉에 욕망과 욕심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What an interesting life you have had. The fact that you almost stumbled into soundtracks by coincidence. But I couldn’t help notice there is a melancholia to your life and music. Would you agree?

참 흥미로운 삶을 살아오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사운드트랙 작업에 빠져든 것도 그렇고요. 당신의 삶과 음악에 우울함(melancholia)이 없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Yeah, it’s always there in my music.

그렇습니다. 제 음악엔 항상 존재합니다.

And for you?

당신 자신은 어떤가요?

I think so.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

Where does this come from?

우울함은 어디에서 오나요?

Well, the sadness comes from my concern about life. From the early 90s, I knew that the world would become disastrous with environmental problems. I decided to speak out about that in the late 90s and a lot of fans thought I was mad.

음, 제 인생에 대해 걱정하다보면 슬픔이 떠오릅니다. 90년대 초반에, 환경 문제로 인해 이 세상에 재난이 찾아올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즈음에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기로 마음먹었고, 많은 팬들에겐 제가 미친 것처럼 보였을 겁니다.

I am a huge fan of Bach and back when he was making music the world was full of sadness and tragedy. People only lived to a maximum of 50 years old. At the time people expected God to save them but he didn’t, he never came. So that was a motivation for Bach to write such sad music and for me as well.

저는 바흐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가 음악을 만들던 세상은 슬픔과 비극으로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이 수명이 50년 남짓 되었던 시절이죠. 사람들은 신에게 구원해달라고 빌었지만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 바흐에게 그런 슬픈 음악을 만들게 했을 것이고, 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Coincidentally one of the projects that was featured in the documentary was Opera LIFE that centred around the devastating usage of the nuclear bomb.

다큐멘터리에 우연히 나온 프로젝트중 하나가 핵폭탄의 파괴적인 사용을 다룬 Opera LIFE 였었습니다.

We interviewed the scientist Freeman Dyson recently, who was one of the last remaining scientists who worked on the Manhattan Project. He talked about the legacy that Oppenheimer and Bohr left and the hard choices they had to make. Oppenheimer’s famous words being – “I am a destroyer of worlds.”

최근에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과학자들중 마지막 생존자인 Freeman Dyson와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는 오펜하이머와 보어가 남긴 어려운 선택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오펜하이머의 명언 – “나는 세상의 파괴자다.”

I understand the background of the people behind that. They were trying to stop Nazis from developing the nuclear bomb. But after the Nazis were eliminated, they wanted to stop development, but they were not taken seriously.

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의 상황에 대해 이해합니다. 그들은 핵폭탄을 만듦으로써 나찌를 막으려고 했었죠. 나찌가 사라지고 나서 그들은 개발을 멈추려고 했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았습니다.

Still, instead of dropping the real bombs on Hiroshima and Nagasaki they presented other ideas to the military like dropping a bomb onto mount Fuji to destroy the shape. People were worshipping Mount Fuji as a holy mountain so by destroying the shape, you could ruin the identity of the Japanese people. That was one of the scientists’ ideas, instead of killing real citizens.

그래서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진짜 핵폭탄을 떨어트리는 대신, 후지산에 폭탄을 떨어트려 산의 모습을 바꾸자는 계획을 군에 제출했었습니다. 후지산은 영적인 산으로 숭배되던 산이었기 때문에, 그 모양을 파괴하면 일본인의 정체성을 흔들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시민을 죽이는 대신 이렇게 하는 것도 과학자들의 의견 중 하나였습니다.

But at the very moment Oppenheimer witnessed the use of the nuclear bomb he regretted it.

오펜하이머는 핵폭탄의 사용을 목격한 그 순간에 후회했습니다.

One of the things that was contrasting in the movie was the fact that at the same time that you were visiting Fukushima, a destroyed nuclear reactor, you were having radiation therapy. Nuclear energy can help you and it can also destroy you. What do you think of this strange contrast?

당신이 원자로가 파괴된 후쿠시마를 방문하는 것과 동시에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 이 영화의 대조적인 부분인데요, 핵은 당신을 도울 수도 있고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상한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f course, I thought about that, and there was an option not to choose that treatment. I thought about not choosing the Western medicine treatment. I was thinking of many many other treatments but in the end I wanted to live a little bit longer, and that was to me the natural decision.

물론, 그 점을 생각했었고, 그렇게 치료받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서양의 의학으로 치료받지 않을까도 생각했습니다. 다른 많은 치료 방법에 대해 고민했었지만, 결국엔 좀 더 오래 살고 싶었달까요, 저에겐 자연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But there’s a slight bit of humour in this.

약간 유머러스하게 들리는데요.

Of course. Irony.

"In the music world age doesn’t mean anything."

아이러니하지만, 그렇습니다.

"음악의 세계에서는 나이란 아무 것도 아닙니다."

I also think it’s fascinating how you see nature. When you went to visit Fukushima, you said “a tsunami acts almost as a state of restoration, trying to get back to its original state”.

자연을 대하는 것에서도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쿠시마를 방문했을 때에, “쓰나미는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점에서 마치 복원하려는 성질이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말했는데요.

So we think we’re important but in reality, nature is trying to assert itself all the time.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자연이 항상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ell, that’s related to the sadness we talked about. Honestly, I think my belief is that homo sapiens should be gone. We are destroying the world, not with nuclear bombs, but with our activities. We are like a cancer for this planet and for other species.

글쎄요, 우리가 얘기했던 슬픔과 관련이 있겠네요. 솔직히, 저는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핵폭탄이 아닌 우리의 활동 그 자체로 세상을 파괴하고 있어요. 이 행성과 다른 종에게 있어 우리는 암과 같죠.

But it’s obvious we’re going through a paradigm shift at the moment. Something is happening.

허나, 이 시점에 우리가 패러다임 전환을 겪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뭔가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I hope it’s not too late. I mean there are still some small pockets of hope everywhere but the power of money destroys so quickly. The earth has lasted roughly 4.5 billion years, and during that time some things appear and then they are gone, like dinosaurs. So it’s OK if humans are here or if they’re not. But we’re killing most of our ecosystem so I’m very sad about that.

너무 늦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아직 작은 희망이 여기 저기 있긴 하지만, 자본의 힘이란 모든 것을 빠르게 파괴합니다. 지구는 45억년 동안 지속되었고, 그 기간 동안 무언가 나타나고 공룡처럼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인류가 이 곳에 존재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생태계의 대부분을 죽여나가는 것이 슬플 따름입니다.

Let’s talk a little bit about music. If you were to have a soundtrack for your life, what would it be?

음악에 대해서도 좀 얘기해볼까요. 당신의 삶에 사운드 트랙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일까요?

My life as a film?

제 인생의 영화 같은거요?

As a film, but as an idea. You’ve created music for wonderful films but is there a soundtrack that you like, that you think would accompany your life?

이를테면 영화로 만든다면요. 훌륭한 영화를 위해 음악을 만들어 왔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사운드 트랙을 꼽는다면요, 당신의 인생에 비유할만한 것이 있을까요?

It’s not fair to present someone’s whole life with just one piece of music. People’s lives are much more complicated than just one piece of music.

누군가의 삶 전체를 음악 하나에 비유한다는건 어쩐지 공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인생은 그저 음악에 빗대기엔 훨씬 더 복잡하지 않습니까.

You know some people say, “at my funeral, I want this song played,” – is there a soundtrack that you go back to that you love and that somehow characterizes you as a person?

사람들은 종종 “내 장례식장에서 이 곡을 틀어줘” 같은 얘기를 합니다. 당신이 사랑했던 곳으로 돌아가 어떻게든 당신을 떠올릴 수 있을 만한 곡이 있나요?

The first thing that comes to my mind is the music of Bach. St Matthew Passion. But maybe that’s too melancholy because I’m kind of a funny person. So maybe that’s too heavy.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바흐의 음악입니다. 마태수난곡이요. 어쩌면 저같이 이상한 사람에게는 지나치게 우울한 곡일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무거울 것 같습니다.

Your role in the emergence of hip-hop, electronica and techno is so vital. Some of my favourite artists can trace a thread back to you in the 70s, 80s and 90s, and I wonder as an influencer, what do you think of your role in affecting all of these artists? Everyone from Air to Africa Bambaataa?

힙합, 일렉트로니카와 테크노의 출현에 있어 당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몇몇 아티스트들은 당신의 70년대, 80년대, 그리고 90년대의 당신 작품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Air에서 Africa Bambaataa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있는 본인의 역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Well in the music world age doesn’t mean anything. So I can share the same feeling with other generations, young or old. It’s timeless. That’s real happiness to me. I started earlier and I influenced them but we can share the same language and that’s true happiness.

뭐, 음악의 세계에서 나이란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나이와 세대를 초월해 같은 기분을 공유할 수 있겠죠. 정말 행복합니다. 제가 먼저 시작했기에 그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을 뿐이고, 무엇보다 같은 언어로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Do you listen to modern music?

현대 음악도 듣나요?

Yes, I like Oneohtrix Point Never. We are 30 years apart, but we can talk about the same music. So that’s true happiness for me.

그럼요, Oneohtrix Point Never를 좋아합니다. 서른살이나 차이가 나지만, 같은 음악에 대해서 떠들 수 있습니다. 저에겐 이런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My last question for you is, do you have one quotation that you connect with? Maybe not “I am destroyer of worlds”.

마지막 질문입니다. 당신과 연관된 인용구를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저는 세상의 파괴자 입니다.” 말고요.

[laughing] I don’t want to be a destroyer of worlds. But the quote I like is, “less is more”.

[웃으며] 저는 세상의 파괴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인용구는 “적은 것이 낫다(less is more)” 입니다.

Translators

Latest update at 2018-09-03 17:37:55